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림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 입시 역시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입시업계의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2025학년도 입시를 거쳐 다시 3058명으로 되돌아가게 됐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5학년도에는 의대 모집정원이 대폭 확대되고 2026학년도에는 모집정원이 축소됐으며, 2027학년도 모집정원은 미확정된 상황에서 의대 입시 혼란은 사실상 3년 연속 지속될 것”이라며 “2025학년도 입결이 공개된다 하더라도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달라져 입시 예측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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