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는 7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창원에 위치한 여성친화형 메이커 스페이스 ‘다이룸플러스’를 방문해 여성 창업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시작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면서 “창업의 변동성이 큰 만큼 실질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도 차원에서도 창업 공간 확대와 지원 정책 강화를 통해 여성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여성 창업가들과 예비 창업가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경남도의 창업 지원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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