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시절 시리아에 가했던 제재 일부를 해제했다.
시리아의 50개 기업과 개인 300여 명은 영국 정부의 제재 명단에 남아 있다.
지난달 유럽연합(EU)은 시리아의 재건을 촉진하기 위해 시리아 중앙은행 등에 대한 제재 시행을 일부 유예하기로 했으며, 미국은 시리아 중앙은행에 대한 제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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