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과학기술인들 “수도권 가겠다”…지역 간 연구인력 격차 우려
특히 20대 과학기술인과 대학원생들의 수도권 이동 의향이 높아, 지역 간 연구 인력 격차가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들이 수도권으로 이동을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력개발 기회’(53.2%)였다.
석박사 과정생들은 ‘경력개발 기회’를, 박사후 연구원들은 ‘경제적, 재무적 이유’를 주요 이동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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