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날 3천억원의 가용현금으로 일반 상거래 채권에 대한 지급을 재개하자 식품업체 오뚜기[007310]가 일시 중단한 납품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CJ제일제당과 농심 등 주요 식품업체는 홈플러스가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중단 없이 정상적으로 물품을 납품해오고 있다.
한 식품사 관계자는 "현재 물품 납품을 일시 중단한 상황이지만, 거래 정상화 재개를 위해 홈플러스 측과 지속해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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