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여아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교사 명모(40대)씨가 25일 만에 이뤄진 첫 대면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김하늘 양 사건 전담수사팀은 병원에 입원해있던 명씨의 신병을 확보해 7시간에 걸친 집중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를 마친 명씨는 대전 둔산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으며, 경찰은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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