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한은행, 비수도권 주담대 40년으로 기한 연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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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한은행, 비수도권 주담대 40년으로 기한 연장(종합)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0일부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이외 지역의 주담대 최장 대출 기간을 기존 30년에서 40년으로 늘린다.

지난해 9월 가계부채 관리를 내세워 유주택자의 수도권 주담대 및 전세대출 취급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신한은행도 지난달 20일부터 수도권 외 주담대에 한정해 대출 기간을 30년에서 40년으로 늘렸다.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은 주담대 상품 금리를 선제적으로 0.2~0.25%p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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