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1∼2월 수출이 미국과 무역전쟁 영향으로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첫 두 달간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증가해 5천399억4천만 달러(약 780조원)를 기록했다.
작년 중국 수출은 7.1%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무역흑자도 2023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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