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경영권 일단 방어…MBK ‘홈플사태’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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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경영권 일단 방어…MBK ‘홈플사태’ 변수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가 7일 MBK파트너스·영풍이 제기한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중 ‘집중투표제’ 안건에 대해서는 효력 유지 판단을 하며 3월 중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일단 경영권을 방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고려아연 측 지분율은 34.35%(우호 세력 포함)로 MBK·영풍에 7% 수준 뒤처진 상황이다.

집중투표제는 주총에서 선임되는 이사 수만큼 주주에게 의결권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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