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월 7일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은 퇴직공무원 6명을 ‘2025년 개인정보 안전 지킴이’로 위촉하여 보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년도 위촉된 개인정보 안전 지킴이들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온라인상 유․노출된 개인정보 및 불법유통 게시물을 월평균 400여 건 탐지했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개인정보 안전 지킴이 위촉식’에 참석하여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안전 지킴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개인정보 유‧노출 피해 방지와 보호 컨설팅을 통하여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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