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피해 지원 주민 입장서 신속히 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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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피해 지원 주민 입장서 신속히 해야"(종합)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포천시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지원 예산 시비·도비·국비 따지지 말고 주민 입장에서 신속히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피해 주민들이 모여 있는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경기도와 포천시가 힘을 합쳐 빨리 안정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는 사고 당일인 지난 6일부터 현장에 재난 심리 회복 지원센터를 가동, 심리 상담을 하고 있으며 회복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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