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간병 살인, 간병 파산이라는 참담한 말이 더 이상 익숙한 현실이 돼선 안 된다”며 ‘간병국가책임제 4대 전략’을 제시했다.
7일 오전 경기도청 25층 단원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360° 돌봄 및 간병SOS 사업 참여자 등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경기도) 7일 김동연 지사는 360° 돌봄 및 간병SOS 사업 참여자들 초청한 자리에서 “저는 오늘 ‘새로운 대한민국’이 마땅히 갖춰야 할 모습, ‘간병 걱정 없는 나라’의 비전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간병국가책임제 비전을 발표했다.
◇4대 전략 키워드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질 좋은’ 이날 김 지사가 제시한 4대 전략은 △간병비 부담 국가 책임제 △간병취약층 주거 인프라 구축 △365일 주야간 간병시스템 도입 △간병 일자리 처우 개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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