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총협 역시 모든 의대생이 복귀해 2025학년도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2026학년도에 한해 대학별 의대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정원인 3058명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지난해 증원과 휴학으로 최대 7500명에 이르는 24·25학번의 1학년 수업에 대해서는 의대협회가 제안한 교육모델 제안이 제시됐다.
대학이 24학번 학생들이 25학번보다 한 학기 먼저 졸업하는 교육모델을 채택할 경우 이에 맞춰 의사 국가고시와 전공의 모집일정도 유연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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