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임직원의 급여우수리를 모아 저소득층 환자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6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3월에는 한양대학교병원과 미추홀병원에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매월 급여우수리 후원에 참여하는 에쓰오일 임직원이 병원에 방문하여 직접 치료비를 전달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17년째 임직원들의 급여우수리 나눔 참여로 희귀 질환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었다”면서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받도록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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