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사흘 만에 2560대로 후퇴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72p(0.88%) 내린 2553.44로 출발해 2570대를 회복했으나 오후 2시께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낸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가 전장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마쳤고, ▲삼성전자(-1.10%) ▲삼성바이오로직스(-2.65%) ▲셀트리온(-2.18%) ▲현대차(-0.51%) ▲기아(-1.22%) ▲NAVER(-2.74%) 등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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