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금융지주회사인 SBI 홀딩스가 일본 미야기현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 공장 건설을 위해 대한민국과 대만의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 UMC 측과 협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SBI 홀딩스는 7일 "반도체 위탁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해 SK하이닉스, UMC 측과 협업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일본 경제 매체인 일간공업신문은 SBI 홀딩스가 SK하이닉스와 D램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협업하고 UMC와는 자동차용 반도체 생산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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