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출신 한 가수가 '스카프를 벗으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불러 태형 74대 처벌을 받았다.
이란 대표 저항가수 중 한명인 야라히는 당국에 히잡 거부를 장려했다는 이유로 태형을 선고받았다.
야라히는 석방 이후 전자발찌를 차게 됐고 지난 5일 남은 태형도 모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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