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께는 너무 죄송한 일이지만.." 안성재 셰프, 현재 난리 난 '모수' 직원 욕설 논란에 내놓은 '공식 입장'

안성재 셰프가 직원들을 향한 욕설 논란에 입을 열었다.

"헛소문 아니야" 권성재는 "제가 듣기로는 안성재 셰프님이 '모수'에 갈 때마다 직원을 혼내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라고 물었다.이에 안성재는 "헛소문이 아니다.

이어 "거기서 혼내고 있다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그걸 본 게 낫지, 먹었을 때 잘못된 음식이 나가는 게 나는 더 싫다"라며 "그래서 손님들한테 너무 죄송하고, 이야기를 하다가도 조금 더 목소리를 낮춰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들도 나한테 배우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