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는 태안읍 농공단지 내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한 2025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6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태안읍 농공단지 내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한 2025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류진원 서장은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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