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가 7일 나주 세지지구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현장을 찾아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시설을 임차하여 방울토마토를 재배중인 청년농을 격려했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이란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임대용 비축농지에 스마트팜을 설치하여 농지 및 시설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들에게 장기임대해 주는 사업이다.
나주 세지지구 비축농지 스마트팜은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하여 나주시 세지면에 설치한 2646㎡(800평)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2동으로, 지난해 3월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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