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달마고도./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고도 일원에서 '달마고도 힐링걷기' 행사를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7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달마고도 걷기 축제는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명사와 함께 걷기, 줍깅 챌린지 등 4주간에 걸쳐 다양한 테마별 걷기를 운영한다.
명현관 군수는 "한반도 첫 봄의 시작을 달마고도 걷기 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며"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축제에서 봄의 활기를 찾으시고, 해남의 맛과 멋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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