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공공하수처리장 유입 차집관로 정비./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시민을 위한 쾌적한 수질 환경 확보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올해 428억원 규모 하수도 정비사업에 착수한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하수도 정비는 지반 침하 원인 중 하나인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른 하수저류시설 확충 등 도시 침수 예방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예산 규모)은 '공공하수처리장 확충'(41억원), '공공하수도 확대'(293억원), '노후 관로 정비'(63억원),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 도시침수 대응'(31억원) 등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