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피언 페레이라, 최강 도전자 만났다...레슬링 지옥 견뎌낼까
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7·브라질)가 가장 어려운 도전자로 꼽히는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2·러시아)를 상대로 타이틀 4차 방어전에 나선다.
이번 대결은 페레이라의 약점으로 오랫동안 지적돼 왔던 레슬링에 대한 검증 경기다.
페레이라는 이번 경기에 대해 “이론적으로 타격가 대 그래플러의 대결”이라며 “팬들도 보고 싶어할 거고, 나도 이런 경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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