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경기 포천시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을 방문해 해당 마을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사고 현장을 찾아 소방 및 군 당국의 브리핑을 들었다.
이후 피해 주민들이 모여 있는 마을회관을 방문해 함께 온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요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사고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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