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관련 재판이 예고되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 관련 의혹 수사도 좁혀지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명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관련 1차 공판기일에 출석한다.
검찰은 지난주 김 전 의원과의 대질신문을 통해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명씨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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