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7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을 위한 기반조건 조성 등 현안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해남 솔라시도에 유치를 추진 중인 AI 슈퍼클러스터 허브에 충분한 전력이 공급되도록, 변전소 2기 구축 지원과 AI 데이터센터 전기요금 인하를 요청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 해남 산이면 구성지구 일원 120만평에 2028년까지 7조원, 2030년까지 8조원 등 총 15조 원을 투자해 3GW 이상의 'AI 슈퍼클러스터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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