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오폭' 공군, 표적 좌표 입력 '교차검증'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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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오폭' 공군, 표적 좌표 입력 '교차검증' 검토

전투기 조종사가 표적 좌표를 잘못 입력해 민가를 폭격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공군이 좌표 입력 과정을 보완하는 절차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공군은 오로지 조종사에게만 좌표 확인을 맡겨둔 것이 사고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고 조종사 외 인원이 부여된 좌표와 입력된 좌표를 비교하는 절차를 새로 만드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조종사는 ▲ 장비에 좌표를 입력할 때 ▲ 장비를 전투기에 장착해 좌표가 기체에 연동될 때 ▲ 좌표 지점에 도착해 사격하기 전 등 총 3차례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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