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공립학교 학생에게 무상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뚜오이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은 오는 9월 시작하는 2025∼2026학년도부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립학교 전 학생의 수업료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사립학교 학생의 경우 공립학교 수업료만큼 수업료가 낮아지고 공립학교와의 수업료 차액은 학생이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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