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와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이진철)은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웰니스(Wellness) 관광 프로그램 ‘여유만만 소탐 힐링투어’를 오는 8~9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유만만 소탐 힐링투어’는 소백산 트레킹, 인삼요리 체험,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 역사·문화 해설 등 영주시의 핵심 관광자원을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주말(월 1회) 정기 운영할 예정이다.
최혁 관광진흥과장은 “소백산생태탐방원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더 다양하고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영주시의 웰니스 관광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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