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지난 1월까지 2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지만 수출의 급격한 둔화세로 흑자 폭이 한 달 새 4분의 1토막이 났다.
경상수지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4일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월(43억6000만 달러)이나 전월(104억3000만 달러)보다 적었다.
특히 수출(498억1000만 달러)이 1년 전보다 9.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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