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총리는 이날 "총장들의 건의에 따라 2026학년도 모집인원 결정은 대학 총장의 자율적 의사를 존중한다"면서 "단, 3월 말까지 의대생이 복귀하지 않을 경우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정원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은 철회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브리핑에 따라 이달 안에 의대생들이 돌아온다면 제주대 의대 2026학년도 모집인원은 당초 입학정원인 40명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2024·2025학번에 합해 최대 7500명에 이르는 1학년 교육을 어떤 식으로 운영할지에 대해 의대협회가 교육부에 제안한 4가지 시나리오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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