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넘볼 수 없다… 세계 1위 안세영, '단 27분' 만에 대기록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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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넘볼 수 없다… 세계 1위 안세영, '단 27분' 만에 대기록 세웠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단 27분' 만에 아무도 넘볼 수 없는 대기록을 세웠다.

16강전에서도 상대를 압도하며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안세영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차지한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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