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국내에 진출한 중국산 스마트자동차인 BYD(비야디)의 개인정보 이슈가 제기됨에 따라 BYD를 포함한 스마트자동차 분야에 대한 실태점검을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 정보주체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며 관련 서비스가 활성화되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BYD코리아는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이용자 매뉴얼 등의 개선작업에 이미 착수했으며, 국내에서 제품 출시 전까지 우리나라 개인정보 보호법을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알려왔다고 개인정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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