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풍무역DT점 직원, 심폐소생술로 고객 생명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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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풍무역DT점 직원, 심폐소생술로 고객 생명 살렸다

당시 주문을 받던 하효진 스타벅스 파트너가 고객의 호흡과 의식이 희미해져 가고 있는 것을 확인한 뒤 곧장 심폐소생술(CPR)을 실행했다.

당시 출동한 김포소방서 고촌119 안전센터 임지성 소방교는 “심정지 상황에서 골든타임은 4~5분으로 목격자 CPR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당시 직원들은 신고와 동시에 가슴압박을 정확하게 실행하고 있었다”며 “심실세동 상태였던 환자를 인계받아 구급 대원들이 3차례 전기 충격 등의 심폐소생술을 추가 진행했고, 이후 심장 리듬이 돌아와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포소방서는 응급상황에서 6분간 심폐소생술을 끝까지 실행한 박지훈 파트너를 ‘하트세이버’에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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