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계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상속세 최고세율을 30% 인하하는 등 전향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2025년 중견기업계 세제 건의’를 통해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를 포함해 증여세 30% 인하, 최대주주 보유주식 할증평가 폐지하는 등을 제안했다고 7일 밝혔다.
여야는 상속세 개편에 대해선 뜻을 의견을 같이 하면서도 최고세율에 대해선 입장 차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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