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넘어 여성의 집에 침입해 추행하고 공중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시도한 30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제주 한 단독주택 창문을 통해 침입한 뒤 홀로 있던 여성 피해자를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과거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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