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즌은 기업과 금융기관의 데이터를 원활히 연결하는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이익 성장이 본격화 됐습니다.코스닥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동남아 등 글로벌 영역 확장 및 국내 가장 많은 기업을 고객으로 가지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조철한 더즌 대표는 3월 코스닥시장 입성을 앞두고 7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금융 부가가치통신망 사업이란 기업이 금융 거래를 할 때, 이용하는 기관과 은행의 시스템을 중계해주는 사업이다.
더즌은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글로벌 사업 확장과 기업인수(M&A) 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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