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기행을 벌여온 유대계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본명 램지 칼리드 이스마엘)가 첫 공판을 마치고 또다시 망언을 남겼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업무방해 및 경범죄처벌 위반 등 총 3건으로 기소된 미국인 소말리는 이날 오전 11시8분쯤 검은색 셔츠에 베이지색 정장, 보라색 넥타이 차림으로 재판에 출석했다.
재판을 마친 소말리는 MAGA 모자를 쓰고 출석한 이유를 묻자 "내가 미국 시민이기 때문이다.그리고 한국은 미국의 속국(vassal state)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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