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여성 10명 가운데 6명 꼴로 청소와 빨래 등 가사를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일과 생활에 대한 균형 만족도가 전문직 종사자에 비해 2배 이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부부 중 장보기, 빨래, 청소 등 가사를 주로 하는 쪽은 여성이라는 응답이 6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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