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이 한때 절연했던 아들 손보승이 낳은 손자 자랑에 여념이 없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45회에는 신종철 총주방장이 친 모자지간처럼 지내는 선우용여와 이경실을 모시고 3월 신메뉴를 평가받는다.
이날 방송에서 신종철 총주방장과 따뜻한 포옹을 나눈 선우용여는 이경실에게 “알지? 우리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10년 넘게 알고 있다.내 아들 같다”라며 각별한 사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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