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IT 활용 데이터 기반 위반건축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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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IT 활용 데이터 기반 위반건축물 정비

대전 유성구가 기존의 행정처분 중심에서 벗어나 I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위반건축물 점검과 정비 활동에 나선다.

7일 유성구에 따르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건축물을 줄이고 올바른 건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25년 위반건축물 점검 및 정비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존의 민원이나 현장 조사 중심의 위반건축물 단속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올바른 건축문화 정착과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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