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관세인에 ‘2천억 탈세 적발’ 이진순 주무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월의 관세인에 ‘2천억 탈세 적발’ 이진순 주무관

관세청이 명품을 저가로 수입 신고하는 방식으로 약 2000억원의 탈세 시도를 적발한 이진순 서울세관 주무관을 2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고광효 관세청 청장이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5년 2월의 관세인 시상식에서 이달의 관세인으로 선정된 이진순 서울세관 주무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관세청은 또 가루 곡물로 위장한 마약 22㎏을 적발한 정예진 인천공항세관 주무관(마약단속)과 283억원 상당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행위를 적발한 염재윤 서울세관 주무관(조사), 314톤(t)의 장기 방치 화물 일괄 폐기로 부두 이용을 효율화한 정민영 양산세관 주무관(물류감시) 등을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