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BYD, 개인정보위에 "처리방침 개선 중"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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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BYD, 개인정보위에 "처리방침 개선 중" 입장

최근 개인정보 논란이 제기된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개인정보호호위원회에 “한국의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하겠다”는 계획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BYD코리아 측은 개인정보위에 “개인정보 처리 방침과 이용자 매뉴얼 등의 개선 작업에 이미 착수했다”면서 “국내에서 제품 출시 전까지 우리나라 개인정보 보호법을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부터 스마트 자동차 분야에 대한 개인정보 처리 실태 점검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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