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피하자’…빗썸, 금감원 출신 2년 연속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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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 피하자’…빗썸, 금감원 출신 2년 연속 영입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지난해에 이어 금융감독원 팀장급(3급) 인원을 추가 영입해 당국 검사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한다.

이에 따라 빗썸은 금융당국의 검사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내부통제 등을 강화할 필요성을 느껴 실무자를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경쟁사인 업비트의 경우도 금감원 인사를 영입하고 있으나 지난달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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