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예담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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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예담고’ 조성

경기 시흥시는 7일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가유산청과 함께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유치 확정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시흥시와 국가유산청은 하수처리시설을 문화재생 공간으로 탈바꿈한 ‘맑은물상상누리(정왕동 공단2대로 14)’ 내 유휴시설인 (구)탈수기동을 역사문화공간(일명 ‘예담고’)으로 조성하고,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예담고는 ‘옛것을 담은 공간’이란 뜻으로, 국가유산청은 2021년부터 지역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유물을 보존하고, 전시ㆍ교육ㆍ체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문화시설로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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