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김하늘 양 살해한 40대 여교사 퇴원...범행 25일 만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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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김하늘 양 살해한 40대 여교사 퇴원...범행 25일 만에 체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교사 A 씨가 사건 발생 25일 만인 7일 오전 체포됐다.

대전경찰청 '하늘이 사건'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 49분쯤 A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만약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발부받지 못할 경우, 체포영장을 재청구해 재체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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