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맹동농협이 조합원 대학생 자녀와 농촌 희망 장학생 10명에게 총 6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7일 맹동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 5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농촌 희망 장학생 5명에게는 각 3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번 장학금은 농업인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미래 농업 발전의 주역이 될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맹동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