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을 영입하면서 타선에 무게감을 더한 가운데, '캡틴' 나성범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나성범은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취재진과 만나 "계획대로 많이 훈련을 소화한 것 같다.야구가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몸 상태는 좋은 것 같다.최대한 부상 방지에 신경 쓰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나성범은 202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부상 때문에 풀타임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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