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A씨가 사건 발생 25일만에 체포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사건 발생 25일, 체포영장 발부 24일 만인 7일 피의자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대면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지난달 발부 받았으나, A씨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대면조사를 미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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