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은비가 결혼 소감을 전하며 예비 신랑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다.
강은비는 결혼발표 이후 "지금까지 제 그림자처럼 어디서 남자친구라도 말도 못 하고 항상 뒤에서 저를 지켜준 친구이자 연인"이라며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이어 "그 흔한 커플사진도 찍지도 못했어요.저는 대단하고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준필이는 혹여나 제 일에 방해가 될까봐항상 뒤에서 저만 묵묵하게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었다"며 "이제는 제 뒤가 아닌 서로 옆에서 지켜주는 부부로 살겠다"며 예비신랑의 이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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